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들의 취미 (문단 편집) ==== [[몽골 제국]] ==== * [[쿠툴라 칸]][* 몽골 제국 이전 인물이지만 카마그 몽골과 몽골 제국은 주류민족은 같으니 서술] * 대식: 하루에 양 한마리를 먹었다고 한다. * 음주 * [[칭기즈 칸]] * 사냥: 스스로도 사냥은 어린 시절부터 해온 일이라 칸이 되어서도 끊을 수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. 결국 노년에 사냥을 하던 중 갑자기 튀어나온 야생마 때문에 말이 놀라는 바람에 낙마하여 큰 부상을 입었고 이것이 그의 명을 재촉했다. 궁핍했던 어린 시절에 사냥은 단순한 취미가 아닌 생존투쟁의 일환이었지만, 그것이 몸에 배어버린 듯 하다. * [[오고타이 칸]] * [[음주]]: 중세 몽골인들에게 음주는 매우 흔한 취미였다.[* 칭기즈 칸 조차도 술을 적게 먹는 사람은 봤어도 아예 먹지 않는 사람은 본 적이 없으며, 그런 사람이 있다면 크게 중용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였다.] 그러나 오고타이 칸은 술을 광적으로 좋아했던 몽골인들의 눈으로 보기에도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였다. 그의 형인 차가타이는 동생에게 술을 줄이라며 은으로 만든 잔으로 술을 하루에 한 잔만 마실 것을 요구했는데, 오고타이는 그 술잔을 망치로 넓게 펴서 양을 늘릴 정도로 술을 퍼 마셨다. 그의 사인은 지나친 음주로 인한 술병으로 여겨진다.[* 오고타이의 동생인 톨루이도 형 못잖은 주당으로 그 역시 알콜 중독으로 사망했다.] * [[뭉케 칸]] * 외국어 공부: 어머니인 소르칵타니의 교육열 덕분에 일찍이 페르시아어를 포함한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알았다. 다만 중국어와 한문에는 능숙하지 못했던 듯 싶다. 이는 그의 동생인 [[쿠빌라이 칸]]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. * [[쿠빌라이 칸]] * 역사 공부: 형인 뭉케와 마찬가지로 어머니 소르칵타니 덕분에 일찍이 많은 학문을 공부했으며 특히 외국어와 역사 공부를 즐겼다. 비록 중국어와 한문은 초보적인 수준이었지만 중국의 통치를 위해 그 역사를 공부했고, 특히 [[당 태종]]을 존경했는지 그를 염두에 둔 발언을 수차례 했다.[* 고려가 투항했을 당시에 당 태종도 꺾지 못했던 고려가 항복했다며 기뻐했고, 훗날 손자인 충선왕이 한 고조와 당 태종을 존경한다는 말을 듣자 그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어떻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.] 외손자인 [[충선왕]]이 학문을 즐긴다는 말을 듣곤 몹시 기특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